공지사항
- 등록일
- 2022-02-18
- 작성자
- 인문대학
- 조회수
- 128
인문교양총서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 개최
인문대학에서는 2월 17일 교수회의실에서 「2021학년도 인문교양총서 독서감상문 공모전 시상식」을 개최했다.
이번 공모전에는 학부생 24명이 응모하였으며, 1,2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, 우수상 2명, 장려상 5명 등 최종 8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.
최우수상의 영예는 인문교양총서 제45권 ‘대중서사와 타자 그리고 포비아’를 읽고 “모두 ‘우리’가 될 수 있도록”이라는 제목의 독서감상문을 쓴 국어국문학과 서혜빈 학생에게 돌아갔다. 우수상은 사학과 김동현 학생과 윤리교육과 이훈영 학생이 차지했다.
시상식에는 이성주 인문대학장, 이규필 부학장, 수상자 등이 참석하였으며, 수상자에게는 인문대학장상과 함께 최우수 1백만원, 우수 50만원, 장려 10만원 등 독서장학금이 주어졌다.
한편, 인문교양총서는 인문대학 주관으로 매년 5권 정도 발간하는 양질의 인문교양 서적으로 우리대학 교수님들이 직접 저술하며 현재까지 49권의 인문교양총서가 간행되었다.
인문대학에서는 매년 시행하는 인문교양총서 간행사업 및 인문교양총서 독서감상문 공모전을 통해 현대인의 삶에 여전히 중요한 의미를 던지는 인물, 개념, 사상 등 인문학적 교양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며, 특히 학생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생각의 깊이를 확장시켜 준다.
이번 독서감상문 공모전 당선원고는 인문대학 종합지 ‘인문’에 게재될 예정이다.